연초에 중국 상하이로 파견 근무를 가게된 남편 ㅠㅡㅠ
원래도 주말 부부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예전처럼 해외 출입국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무지 멀리 떨어져있는것 같고...
워킹맘인 저는... 혼자서 애 키우랴 집안일하랴 일하랴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따름입니다

그나마 매사에 긍정적인 딸아이는 쿠키하우스 옷 입고 샤방샤방하게 잘 커주고 있고요 ㅎㅎㅎ
멀리 부산에 계시지만 전화도 자주하고 반찬도 보내주시는 시부모님은 저의 든든한 지원군 이랍니다 ㅎㅎㅎ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은 5월 가정의 달 맞이 미션 수행 학교 과제였어요 ^^
아빠가 없으니 엄마랑 단둘이 찰칵!!!
5월 첫째주 주말에 부산에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찰칵!!!
(네! 그렇습니다! 저는 남편이 없어도 부산 시댁에 가서 3박4일을 하고온 며느리랍니다 ㅋㅋㅋ)

세번째 사진과 네번째 사진은 작년 12월 도련님 결혼식날 찍은 사진입니다 ^^
그나마 남편이 사진 속에 들어있는...ㅋ
예식장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찰칵!!!
도련님이 폐백 준비하러 간 사이에 부모님과 찰칵!!!

쿠키하우스 이벤트 덕분에 사진첩도 들춰보게 되고 참 좋네요~❤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는 꺽일줄 모르고 말이죠! ㅠㅡㅠ
하루 빨리 아이가 아빠를 만날 수 있도록... 어서 코로나가 없어져서 예전처럼 자유롭게 출입국이 가능해지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