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의 손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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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엄마는 글쓰는 걸 참 좋아해요 그래서 편지도 자주 써 주세요 손녀 손자에게도 항상 써주시고.. 엄마의 편지를 볼때마다 항상 눈물을 많이 흘러요 자꾸 자꾸 많이 못줘서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너무 속상해요 뭘 그리 자꾸 줄려구만 하는지.. 그냥 우리 곁에 오래오래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구먼.. 코로나로 안본지 1년이 넘어가는데 이 이벤트로 엄마 편지 읽고 있으니 더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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